멤버들의 이야기
세일즈 오퍼레이터
AILEE의 이야기

Q. 청춘레슬러에서 동료들과의 생활은 어때요?
Ailee
청춘레슬러 라이프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 하나가 동료들과의 관계에요.
사람들이 일단 하나같이 착하고 유쾌합니다.
Q. 특별한 기억이 있다면?
Ailee
예전 에이전트 레오 첫 출시 당시 회식이 있었어요. 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느라 여러 날 밤새워 만드는 개발팀들에게 도움이 못 되고 있나 생각했었는데 당시 PPD 파트원들이 SO 파트에 상당한 기대가 크고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동료들이 워낙 따뜻한 사람들이라 멘털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지금은 모두가 동료 이상의 관계가 되어 있어 참 좋아요.
Q. 회사가 이런 동료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Ailee
보통 팀원들의 긍정적인 관계를 만드는데 관리자나 운영자, 경영진이 꽉 막힌 사람들이라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리더들이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람들이라서 직원들이 존중받는 만큼 소통이 원활하고 의견을 말하기 참 좋은 환경이 형성되어 있어요.
Q. 의견과 생각, 소통이 원활한 문화가 회사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Ailee
청춘레슬러는 근본적으로 '그로스 해킹 조직'이에요. 고객에게 얻은 피드백과 반응들을 수집해서 고객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우리 모두가 아이디어를 고안해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의견, 생각, 소통이 원활한 청춘레슬러의 사내문화는 이런 그로스 해킹에 매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우리는 누구라도 나와 다른 직무의 일이라도 자유롭고 편안하게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출할 수 있고 모두가 진지하게 그 아이디어를 살펴 실현하는데 집중하고 있어요.
Q. 청춘레슬러에서 재밌는 문화가 있다면 한가지만 말해주세요.
Ailee
워케이션을 빼놓을 수가 없어요. 지난 번에는 평일 근무시간에 반포한강공원에서 자리를 잡고 힐링을 즐기며 근무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참 좋았어요. 근데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 워케이션 또한 직원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수렴이 되어 실시했다는 점이에요.
이렇듯 청춘레슬러에서는 모두가 문화를 함께 만들고 지키는 곳이라는 점이 모두가 하나가 되고 동료 이상의 관계로 맺어질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한 장점이에요.
UX / UI 디자이너
JENNA의 이야기

Q. 청춘레슬러에서 UX/UI 디자이너로서 무엇을 이루고 싶나요?
JENNA
당연히 첫번째로는 UX/UI 디자이너로서 전문성을 더욱 키우고 싶어요.
Q. 그럼 UX / UI는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JENNA
웹과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서비스 영역 전반적으로 우리 상품에 대한 고객의 경험을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티브 활동이라고 생각해요.
더 나아가 더 나은 UX/UI를 위해 유저의 의견과 경험상 문제점 개선을 위한 모든 업무들도 UX/UI 디자이너가 신경써야 할 영역이라서 UX/UI 디자이너는 매우 중요한 직무라고 생각해요.
Q. UX/UI 디자이너가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JENNA
일단 당연히 실무적으로 사용하는 TOOL에 대한 숙련도가 필요해요. 보통 ADOBE TOOL은 기본이고 재플린, XD, 피그마 등이 주류인데 이런 TOOL에 대한 능숙한 사용이 기본이 되겠죠. 다음으로는 유저의 관점으로 사용성과 경험의 퀄리티를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고 봐요. 말 그대로 유저 경험과 유저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디자이너로써 유저의 마음을 읽기 위한 노력과 방법이 전문성과 직결된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학문과 항간에 떠도는 UX/UI의 이론들을 실제 실무와 연결 시킬 수 있는 능력이 또 전문가로써의 자질이라고 생각해요. 많이 공부한 만큼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해요.
Q. 새로 들어오는 신입사원 동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나요?
JENNA
저는 회사가 준비한 복지들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최고의 복지는 '함께 일하는 동료'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저는 저와 일하는 것 자체가 청춘레슬러의 복지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동료가 되어주고 싶어요.
Q. 그럼 그런 '복지 그 자체인 동료'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일까요?
JENNA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일단 전문성을 알려주고 동료들이 자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일의 가이드라인을 잘 알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Developer
ERIKA의 이야기

Q. 현재 청춘레슬러에서 무엇을 만들고 있나요?
ERIKA
부동산 중개 매칭 플랫폼 '에이전트 레오'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어요.
Q. 에이전트 레오를 나름대로 설명한다면?
ERIKA
에이전트 레오는 지금까지의 부동산 중개 문화와 시장을 완전하게 바꾸는 혁신적인 상품이에요.
우리의 노력으로 단순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 부동산 소비자와 공인중개사들이 겪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물결을 만든다고 생각해요.
청춘레슬러의 사훈인 세상의 불편함과 불쾌함을 편리함과 유쾌함으로 바꾸겠다는 마인드랑 딱 맞는 아이템이죠.
Q. 어떤 동기부여로 에이전트 레오를 만들고 있나요?
ERIKA
입사 당시 청춘레슬러의 회사 소개를 처음 만났을 때 이 회사는 세상을 바꾸고 싶어하구나 느꼈어요.
그리고 저 또한 이 쉽지 않은 도전에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입사했어요.
예상한대로 이 과정은 정말 쉬운게 하나도 없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강한 동기아래 이 일을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세상은 바뀌어야 해! 그리고 그건 내가 해낼거야!"
Q. 어떤 기준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나요?
ERIKA
여담이지만 친구들이 "회사는 어때?, 앱은 나왔어?"라고 물어볼 때 "어...나오긴 했는데, 어차피 너희는 서비스 지역도 아니고 나중에 알려줄게"라고 답했던 적이 있어요. 청춘레슬러는 자기주도형 업무 문화속에서 자신이 맡은 미션을 수행하고 있어요. 이런 이유에서인지 개발자로서 아직은 떳떳하게 자신있는 상태의 애플리케이션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어서 하루 빨리 자랑스럽게 먼저 앱 링크를 보내줄 수 있는 날을 앞당기고 싶어서 더 고생 좀 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실제로 청춘레슬러는 멤버들 하나하나가 어려움에 타협하지 않고 최고의 결과를 위해 스스로 동기부여를 갖고 일하는 문화를 회사와 구성원들이 함께 구축해나가고 있어요.
Developer
TOM의 이야기

Q. 이 회사에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TOM
네, 청춘레슬러는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가장 먼저 추천할 수 있는 회사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에이전트 레오 서비스는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에서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의 서비스이며, 지금도 한 참 해결할 숙제와 해내야 할 마일스톤들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입니다.
Q. 그럼 업무방식에 있어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나요?
TOM
네, 특히 성장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청춘레슬러는 자유롭게 다양한 개발 기술들을 적용하고 실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틀에 박히지 않아 높은 자유도로 AB PLAN을 시도해볼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다각적인 시각과 다양한 방식에 대해서 경험할 수 있어요.
청춘레슬러가 틀이 만들어진 완성형 인재보다 무궁무진한 성장성을 가진 성장형 캐릭터를 더욱 좋아한다는 점이 실제로 업무 방식에서도 도드라지는 부분이죠.
Q. 에이전트 레오는 TOM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TOM
저는 다양한 회사에서 지난 7년간 근무하면서 경험한 것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다른 회사의 서비스를 만들어 주기 위한 개발 대행' , '회사의 주력 제품이 아닌 보조적인 역할의 서비스를 제작하던 개발 업무' 등이 있었다면 에이전트 레오는 순전히 제 손에서 태어나는 순수한 '우리의 서비스 제품'이라는 것이 가장 메리트입니다.
진심으로 이 에이전트 레오가 제 손에서 태어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되길 바래요.
돈을 벌기 위해 다니는 회사를 넘어서 내 손에서 태어난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을 때 그 보람이 극대화될 것이라 믿어요.
청춘레슬러에서 함께하는 멤버들 모두가 이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즐기며 일하고 있어요.